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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당 공간 소개 : 연구와 작업, 책과 영화, 인문과 예술의 공유지

문래당 2022. 2. 9. 13:54

 

문래동 창작예술촌에 위치한 '인문예술공유지 문래당(文來堂, 글이 오는 집)'입니다. 2호선 문래역과 1호선 신도림역, 영등포역에서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멤버들은 여러 대학의 인문사회학 연구자들과 미술 전시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에세이스트, 시인을 비롯해 대학생과 직장인, 지역 주민 등으로 다양해요.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넓어 강좌와 소모임과 원데이클래스 등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주7일 24시간 도어락 비번으로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현재 인문고전 강독회와 사회사상서 읽기 모임, 영화모임, 음감회 등이 정기적ㆍ비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어요. 

공용 공간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형태의 책상들과 원목 테이블, 쇼파와 리클라이너, 좌식 책상, 책장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냉장고, 각종 차와 원두, 캡슐 커피머신, 냉온정수기, 에어컨, 히터,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 토스트기, 코타츠, 아이맥(4K), 아이패드, 애플TV, 공용 아이폰, 구글 크롬캐스트, 칼라프린터 스캐너 복합기, 빔 프로젝터, 120인치 스크린, 플레이스테이션(dvd플레이어), 닌텐도 스위치, 다양한 게임 타이틀, 각종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비하고 있으며 창작 관련 이론 실무서와 수천권의 인문사회예술 서적 및 각종 그림책, 만화책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탁구대가 있어 종종 함께 탁구를 치기도 하고 인근 볼링장에 함께 가거나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기도 합니다.